Are you looking for vegan cosmetics?
Here are some vegan cosmetics!
(Feat. Vegan Skin Care Routine)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만큼 뜨겁다. 
그래서 '인싸'의 범주에 들려먼 
비거니즘 트렌드를 간과할 수 없다. 

뷰티업계 역시 이 흐름에 발을 
맞추는 중인데, 실제로 요즘 출시된 
신제품들을 보면 '비건' 이라는 설명이 
없는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오늘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은 
비거니즘의 영향으로 
비건화장품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비건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들을 
소개하려 한다. 

에디터가 찾아본 비건화장품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 리스트이다.

토너부터 세럼, 크림, 마스크팩까지
비건화장품들을
엄선해서 가져왔다.

비건화장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뭘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오늘 소개하는 비건화장품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들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Editor. Moon

비건화장품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한
비건화장품 스킨케어 루틴 첫 번째의 아이템은
에센허브 티트리 90 카밍 토너.

에센허브 토너는
독일 더마 테스트사에서
excellent 등급과
영국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토너이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 시험을 완료해서
예민한 피부라도 사용할 수 있고
티트리 성분과 식물성 쌀 파우더를
가득 함유하고 있어
피부결 정리와 유수분 밸런스,
피부 진정 효과까지 있는
비건화장품이다.

에센허브 토너는 수분층과
파우더층의 2가지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주면 수분층과 파우더층이 섞인
뽀얗고 가벼운 워터 제형이 되는데
잔여감 없이 유분과 피지를
정돈해 준다.

토너 속 가득 들어있는
티트리 잎 추출물이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식물성 쌀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서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비건화장품이다.

에센허브 토너는 사용 후에도 자극 없이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고
잔여감과 끈적임이 없어
피지와 각질이 쌓여 답답하고
과잉 피지로 많이 번들거리거나
수분감은 찾고 싶지만 유분이
걱정인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비건화장품이다.

사용할 때 흔들어서 사용하는
2중층 토너이다 보니
사용하는 방법도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진정과 보습을 원할 때는 흔들지 않고
맑은 토너로 사용할 수 있고
유분과 피지 케어를 원할 때는
흔들어서 수분층과 파우더층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진정 효과가 있어서 빨갛게
자극받은 피부나
여드름이 올라온 피부에
화장솜을 이용해서 토너 팩으로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건화장품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한
두 번째의 비건화장품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은
아이소이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이다.

아이소이 세럼은
불가리안 공인 로즈 오또 오일을
주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잡티 미백 효과가
우수한 비건화장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보습 효과까지
느낄 수 있어서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세럼이다.

아이소이 세럼은 물과 같이
촉촉하면서도 점성이 느껴지는
몽글몽글한 제형이 피부 자극 없이
피부톤을 밝혀 주는 비건화장품이다.

3,000송이에서 1ml를 추출하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잡티,
피부톤과 결, 투명도를 개선해 주고
베어베리잎추출물, 바오밥나무잎추출물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아이소이 세럼은 가벼운 사용감을
보여주지만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해주고 마무리감까지
가벼우면서 은은한
로즈 향이 나는 비건화장품이다.

투명하고 몽글몽글한 제형이
자극 없이 피부에 쫀쫀하게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비건화장품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한
비건화장품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 세 번째는
보나쥬르 그린티 워터밤 비건 수분크림이다.

영국의 비건 인증을 받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를 사용한 비건화장품이다.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하여
녹차 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보습 효과를
줄  수 있는 비건화장품이다.

보나쥬르 수분크림은
전남 보성의 청정 녹차와
자연 유래 보습 입자를 함유하여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주고
강화 펩타이드가 수분을 보호하며
피부에 탄력을 충전해 주는 비건화장품이다.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크림 제형으로
유분감이 적어서 사용하기에 가볍고
흡수가 빨라 바르면 바로 스며들어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지만
끈적임이 없어서 바르면 바를수록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꼼꼼하게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산뜻한 느낌을 주는 수분크림으로,
꾸덕꾸덕한 제형이 부담스럽거나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비건화장품이다.

비건화장품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비건화장품 스킨케어 루틴
아이템 네 번째는
로벡틴 닥터 마스크 아쿠아.

로벡틴 마스크는 팩에 담겨있는
로벡틴의 스테디셀러인
'퍼스트 에센스'의 효과로
푸석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 있게 케어하는 비건화장품이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1일 1팩 하기 좋은 저자극 수분팩이다.

피부에 빈틈없이 착 붙는 마스크 시트에는
수분 공급에 최적화된 7중 히알루론산과
자극받은 피부를 다시 탄탄하게 해주는
손상 회복 성분인 판테놀이 함유된
에센스가 가득 들어있다.

로벡틴 마스크의 에센스는
가볍게 바를 수 있을 정도로
무겁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는 비건화장품이다.

대나무 원료 100% 셀룰로오스 시트는
자극 없이 피부에 착 붙어서
수분감 넘치는 에센스를
피부에 잘 흡수시켜준다.

넉넉한 에센스 양으로
팩에 남아있는 에센스로는
목이나 팔, 다리에 발라주면 바디까지
수분케어를 할 수 있는 비건화장품이다.

여기까지 비건화장품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토너부터 세럼, 크림, 마스크팩까지
비건 스킨케어 루틴으로 소개했다.

만들 때부터 동물들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성이 있는 비건화장품을 선택해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고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인 '비거니즘'에도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

비건화장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뭘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오늘의 비건화장품 콘텐츠를
참고해 비거니즘의 첫발을 디뎌보자.